전체 글374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 백성을 위하려 하였으나 백성은 지지하지 않고, 결국... 2012.09.13. 재미있었다. 상영일을 앞당긴 것에 대해서 다른 영화들을 죽이는 거라고 했던 이유를 알았다. 이병헌을 아주 오래 전에 청춘드라마 등에서부터 자주 봤었지만, 그 뒤 영화 등에서 간간이 보았다. <달콤한 인생>이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 2012. 9. 19. 우리영화 <이웃사람> - 이런 이웃사람은 사람이 아니므니다 쓰레기... 2012.08.31. 원래는 로버트 드 니로가 나오는 <레드 라이트>를 보고 싶었다. 근데... 부산에는 서면 한 군데만 상영을 했다. 일주일 전에 개봉했는데도 홍보나 성적이 안 좋아서인지... 그래서 다른 영화를 고르다보니 <공모자들>이 있었고, 이 <이웃사람>이 있었다. <공모자들>.. 2012. 9. 2. 일본 애니메이션 왕립우주군 - 마지막 5분의 희열 2012.08.19. 요즘은 소셜커머스에서 영화표를 저렴하게 많이들 팔아서 맥스무비를 이용하는 경우가 없었다. 그래서 개인정보유출되느니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는 탈퇴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맥스무비를 마지막으로 둘러보는데 출석을 하면 VOD쿠폰을 주는 것이었다. 요즘 영화는 없지만 몇 .. 2012. 8. 19. 일드 프리터, 집을 사다 - 집도 사고 회사에 취직도 하고, 여자친구도 생기고 멋진 일본의 건설현장노동알바 2012.05. 어머니의 정신병을 치료하기 위해 건설현장에서 열심히 알바하고, 그러면서 본인의 구직도 하는 내용인데 크게 재미있는 일드는 아니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취직이 힘든 상황에서, 주인공 세이지는 입사한 회사에서 부조리하긴 해도 모두들 참고 마는 그런 상황들을 참지 .. 2012. 8. 9.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 극장에 눈만 가져가지 말고 가슴도 갖고 가야 2012.07.29. 재미있었다. 극장에 눈만 들고 가서 보는 헐리우드 영화도 있지만 가슴도 갖고 가야 하는 영화가 있다. 생각보다 재미없다거나 다크나이트(2)보다 못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 근래 이 정도의 헐리우드 영화를 본 기억이 없다. 초능력을 가지지 않은 히어.. 2012. 8. 4. 부산버스 1003번 기사님의 권유 http://www.busanbus.or.kr/customer/qnaList.aspx 2012.07. 회사임원 모친상으로 아미동 부산대병원 장례식장에 갔다가 밤 9시 반쯤 귀가하는 길에 근처 정류소에서 1003번을 탔다. 회사 업무 마치고 더운날 조문객 뒤치다꺼리를 해서 많이 피곤한 상태여서 버스에 앉자마자 잠을 청하려고 했다. 근데 한 .. 2012. 8. 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