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4 우리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 - 모르긴 몰라도 우리 (주)위에 있을 최익현들 2012.02.09. 2월 화제의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를 보았다. 재미있게 잘 만든 영화였다. 조폭영화 <친구>와 양아치 검사&경찰영화 <부당거래>를 잘 믹스한 느낌이었다. 주연 최민식, 하정우에 조연들 모두 나무랄 데 없이 멋지게 연기하여 몰입하고 볼 수.. 2012. 2. 15.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평가정보 조회를 해 보고서... 언젠가 웹에서 건강관련 기사를 보고서 한 번 조회해 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평가정보 조회. 수술 관련 정보도 있었으나 나에게는 별로 필요없었고, 그보다는 아이가 감기 걸릴 때마다 가는 단골소아과에서 항생제를 어떻게 처방하고 있나 보려고.. 2012. 1. 28. 일본 애니메이션 망상대리인 - 소년 배트의 활약인 줄 알았는데... 2012.01.07. 독특하고 신선한 일본 애니메이션이었다. 사내 스트레스, 학교 내 경쟁과 왕따, 가정파탄, 이중인격, 결혼의 유지에 대해서 잘 채색해 내었다. 캐릭터로 빅히트친 여주인공이 또 그러한 새 캐릭터를 만들어 내라는 회사의 압박 속에서 귀가 중 한 소년에게 일격을 당해 다치게 되는데, 그녀와 연관된 사람이 다음에 일격을 당하고 피해자와 연관된 사람들이 연쇄적으로 맞으면서 일명 "소년배트"사건이 회자가 된다. 공통점은 과중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오히려 일격을 받고 병원신세를 지는 것이 오히려 소극적 도피가 되었다. 이렇게 각 등장인물의 '해방'으로 전개되는 줄 알았는데, 중반 이후 자살자 3명 에피소드 이후 형사들이 여주인공의 과거를 파헤치면서 그 "소년배트"와의 실상이 알려지는데... 마.. 2012. 1. 17. 영화 셜록 홈즈:그림자 게임 - 돌아오는 겨울에 케이블에서 봐도 될 듯 2012.01.12. 기대를 하지 않았음에도 재미가 없었다. 더욱이 지난주에 미션 임파서블을 보아서 비교가 되어서이기도 했다. 셜록홈즈는 추리는 안 하고 무슨 말이 그리 많은지... 그의 수다가 많았던 초중반엔 지루했다. 쟁쟁한 출연진과 물량투입이 아까울 정도로 전반적으로 짜임새.. 2012. 1. 14.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 기대 안 하면 기대 이상인 영화 2012.01.08. 일요일 오전 조조로 보았음에도 사람들이 좀 있었다. 많이 춥지는 않은 날씨여서인가? 영화 도입부에서, 탐 크루즈가 자신을 러시아의 감옥에서 구출해 주려는 사람들을 곤란케 하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장면에서 뭐야 하는 거부감이 들었으나 이내 계속되는 액션으로 빨.. 2012. 1. 10. 우리 영화 부러진 화살 시사회를 갔다 와서 - 사법부의 부러진 양심만이... 2011.12.29. 오랜만에 영화시사회를 갔다왔다. 서면 밀리오레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부러진 화살> 시사회를 보았다. 도입부를 지나 영화가 본격적으로 들어가니 왠지 올드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에서... 나중에 검색해 보니 젊은 감독이 아닌 <남부.. 2012. 1. 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