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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책 나를 키운, 키우는228

영화 연가시 - 다른 관객과 나의 괴리감? 난 연가시에 감염되지 않았다 2012.07.19.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역시 기대를 해서인지... 언론에서도 떠들고, 주위에서도 다들 재미있다고 해서 방심했던 것 같다. 19일에 CGV에서 보려고 시간표를 보니, 반 이상이 다크나이트에게 배정되어 있고, 연가시는 반의 반 정도만 상영을 하기에 이게 다크나이트는 CJ에서 수입/배.. 2012. 7. 22.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 대세를 아는 분이 왜... 2012.07.12. 그런대로 재미있었다. 블럭버스터를 좋아하는 나이지만 이런 영화도 가끔씩 보고 또 재미있어 한다. 근데 나올 때 다들 심드렁하다. 왜일까? 생각해 보니... 이런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희망을 찾게 되는 또는 찾아가는 영화류는 중간중간 아기자기한 씬이나 우여곡절이 좀 있어.. 2012. 7. 12.
외화 어벤져스 - 꿈과 희망이 있는 청소년용! 2012.05.10. 좀 아쉬웠다. 이런 영화는 많이 접해 보지 못한 10~20대야 재미있었겠지만 이런 류의 영화를 워낙에 많이 봐서 좀 획기적이지 않으면 큰 감동을 받지 못한다. 화합하지 못할 개성강한 영웅들이 결국에 위기와 동료의 죽음에, 정신을 차리고 힘을 합쳐 적에 대항해 이겨낸다는 2천.. 2012. 5. 13.
영화 배틀쉽 - 위대한 노인들의 나라 2012.04.11. 초반 쓸데없는 얘기가, 그리고 흔한 얘기가 나올 때 불길했다. 주인공이 문제투성이인데, 어떤 계기로 정신을 차린다는 것과 착한 몸매의 여친이 생긴다는 것. 몇 십분이 지나서야 괜찮은 멋진 블록버스터라 할 수 있는 장면들이 나오고 굉음이 귀를 찢었다. 근데, 다시 시간이 .. 2012. 4. 12.
우리 영화 건축학개론 - 오랜만에 감성적 영화인데, 2012.04.12. 감성적 영화에 대한 얘기가 떠다니면서 귀를 자극하면 봐 줘야한다고 생각한다. 블록버스터야 회자되더라도 보면 또 별 것 아니다라는 것을 느끼지만 말이다. 하지만 너무 많이 알았고, 들었던 탓인지, 그 명성에 비해서는 다소 모자랐다. 많은 기대를 해 버렸다. 그러나 그 인물.. 2012. 4. 12.
외화 존 카터;바숨전쟁의 서막 - 전쟁은 서막으로 끝날 듯. 2012.03.08. 지루했다. 하품하는 친구도 있었다. 3G에 투자하여 제작비가 <아바타>보다 좀 더 들어갔다는데, 효과는 글쎄. 예전 영화들보다야 잘 만들어졌지만 이제는 많이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시키려면 멀었다고 느꼈다. 방대한 원작이 있는 건지, 편집을 긴박하게 했으면 좋았으련만, .. 2012.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