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2008년 10월 초 아래 글에 대해 신고가 들어와서,
한 달동안 조회가 안 되다가 그 기간이 경과되어서 다시 조회가 되네요.
아래 내용은 특정업소를 비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장소, 그 시간에서의,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에 대해 적은 글임을 알아주세요.
다른 분은 저와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어요.◆
2007.02.23.
회식이 있어서 온천장에 있는 울진거북이횟집에 갔다.
사장님이 부산에 내려오시면 들르신다는 집이어서 많이 기대를 하였다.
하지만 실제로는 영 꽝이었다.
일단, 먼저 나온 꽁치가 식어서 딱딱해서 맛이 별로였다.
회는 자른 크기가 일정치 않아 작은 것은 작고, 큰 것은 아주 커서 비전문가가 자른 것 같았다.
맛도 별로여서 크게 맛있다는 걸 느끼지 못했다.
게다가 따뜻한 꽁치를 먹고 싶어 새로 주문했더니 전자레인지로 돌리더라는 얘기를 듣고서는 이게 횟집인지, 가정집인지 의심이 들었다.
일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친절하였지만.....
온천장에 있는 집들은 다 기본 이상은 할 거라는 나의 편견은 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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