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2.
신문기사를 읽다가 1년에 한 번 무료로 신용정보조회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서 세 개 중 맨 뒤의 업체를 골라 조회해 보았다.
의외로 클린하여 정말 기분이 좋았다.
정부에서 방치하고 있는 이 때 스스로 알고 대처할 수밖에....
한데, 카드사마다 개인정보를 조회하는 게 조금씩 달랐다.
위 자료를 보니.....
현대카드 - 교체발급시 신용조회를 다시 하지 않았다. 2006년 6월에 처음 M카드를 발급받고 나서 그 포인트활용에 대해 회의를 느껴 만 1년이 되는 올해 6월에 M을 해지하고 V를 새로 교체발급받았다.
롯데카드 - 추가발급시 신용조회를 하지 않았다. 2006년 1월에 클래스카드를 처음 발급받았다가, 올해 6월 엑스피드롯데카드로 새로 추가발급받고 후에 기존 카드는 해지하였다.
외환카드 - 2007년 6월에 회사직원의 권유로 더원카드를 처음 발급받았으나 신용조회가 없었다. 외환카드는 발급이 처음이었으나 동료직원 친구가 외환카드직원이어서 아마 우리 회사를 알기에 신용조회하지 않은 것 같다는 추측....
신한카드 - 이에 비해 신한카드는 2004년에 최초 발급받고 올해 5, 6월에 각각 하나씩 추가하여 발급받았으나 그 때마다 내 신용조회를 했다. 그래서 내 신용점수도 깎아먹었을 것이다. 믿을 수 없는 회사.....
나름 신용카드 포트폴리오를 짜서, 신용카드를 몇 개 추가발급/교체발급받았으나 신한카드에 뒷통수를 맞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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