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5.
연대를 보니 2000년의 <내 사랑 사쿠라코> 이후인 2003년의 드라마였다.
그래서일까 스토리가 진부했다.
1화만 보았는데 따~악 느껴졌다.
관성에 찌들어 시청률이 나오지 않는 한 방송국 뉴스국에
시청률 제조기 리더 마츠시마 나나코가 파견되어
피도 눈물도 없는 개혁을 하려다가
그래도 휴머니즘이 살아 있는 사람들 특히 후쿠야마 마사하루 등과 같이 일하게 되면서
좋게 감화되고 시청률도 올려 다 같이 성공한다는 올바른 가치인 윈윈을 전파하는 올드한 내용인 것 같았다.
웃는 모습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마츠시마 나나코와
<갈릴레오>에서 보고 왠지 호감이 가는 후쿠야마 마사하루,
두 주인공을 좋아하지만 이제는 진부한! 내용에 거부감이 들어서 더 이상 보지 않았다.
이젠 아무거나 막 보거나, 싫은 것을 혹시나 하고 참고 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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