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책 나를 키운, 키우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

by 봄을 기다리는 개구리 2009. 5. 17.

2009.05.14.

 

 

 

 

 

 

 

 

 

 

 

 

 

 

 

 

 

 

 

 

 

뭐, 크게 기대를 안 해서인지, 나쁘지는 않았다.

좋게 말해 화려한 영상들이 펼쳐지고, 긴박하게 돌아가야 하는데.....

하지만, 그 CG들에 많은 돈이 투입된 건 알겠는데, 몰입되지 않아 전혀 긴장되거나 하지 않았다.

주연들의 면면들도 그 이유가 되긴 했고.....

두 시간 중 정말 루즈한 30분 정도를 편집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러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봐 줄 수도 있는데.....

 

근데 CGV 아시아드에서 예매할 때, 직원은 어느 장소에 앉을 것인지 묻지도 않았고,

예매하는 내내 뭔가 냉랭하다는 느낌이....

월급이 안 나오는 건지, 윗사람으로부터 혼난 뒤인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