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5 황금나침반 2007.12.30. 어릴 적 동화는 좋아했었지만, 커서는 이런 환타지류를 소설이든, 영화든 다른 사람들에 비해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이 영화가 썩 내키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 외에는 여전히 볼만한 게 없었다. 그나마 좋아하는 니콜 키드먼이 출연하고 평도 중간이상이어서 실망하지는 않을 정도라 .. 2007. 12. 30. 일드 언페어 2007.12.19. 파견의 품격을 보고, 시노하라 료코의 출연작을 더 찾아보게 되었다. 아네고를 보고서는 더 매료되었고 해서 언페어까지 보게 되었다. 하지만, 보는 내내 좀 실망스러웠다. 드라마일 뿐일 수도 있지만, 일본경찰의 수사방법이 너무 허술하고, 게다가 시노하라료코가 맡은 유키히라 나츠미는 .. 2007. 12. 19. 색즉시공 시즌 2 2007.12.18. 그런대로..... 연말인데, 아직 이번 주는 재미있을 만한 게 없었다. 나는 전설이다도 초반부를 제외하고는 실망스럽다는 분위기이고, 싸움은 뭔지를 모르겠다는 분위기여서, 그러다가 고른 건 색즉시공 2. 시종 갖가지 해프닝과 몸개그로 재미있었다. 하지만 계속 나오는 욕설과 항문에 추파춥.. 2007. 12. 18. 일드 아네고 2007.12.15. 파견의 품격을 보고 시노하라 료코에 매료되어 검색하다가 아네고라는 다른 주연한 드라마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보게 되었다. 파견의 품격과는 전혀 다른, 2년 전의 그 진지한 역할.... 볼수록 전지현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난 전지현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어쨌든 얼굴의 이미.. 2007. 12. 16. 일드 만능사원 오오마에 파견의 품격 . 2007.12.08. 금요일 밤늦게, (정확히는 토요일 새벽) 출근하지 않는다는 여유로움에 바로 자기는 싫어서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고 있는데 한 케이블 채널에서 일본 드라마가 눈에 띄었다. 재미있을려나? 그게 시작이었다. 계속해서 보니 일본 직장의 파견직과 정사원 간의 관계에 대해서 재미있고도 생각게 하는 것이었다. 회사 내 카스트계급 중 하위직인 파견직의 처지를 무색게 하는 만능사원 오오마에 하루코....그녀의 똑 부러지게 일하는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사토나카 주임은 너무나 자상하고 착하고 유약하다.그에 다시 대비되는 쇼지 주임. 파견을 종으로 알지만, 오오마에에 의해 점차 감화되고, 무엇보다 그의 유쾌하고 단순함이 매력이다. 후반부의 사랑 분위기도.... 모두 개성이 뚜렷하다. 또한, 조연들도 .. 2007. 12. 14. 라따뚜이 2007.12.09. 그런대로 재미있었다. 스토리든 그림이든 정통 미국 애니메이션인데 왠지 성우의 영어가 왠지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것은.... 상극이라고 생각되는 쥐와 요리를 매치한 나름 재치있는 상상 외에는 노멀했다. 그런데, 쥐도 저렇게 요리를 잘 하는데.... 구스또 식당의 그 요리사들은 그의 정신을 .. 2007. 12. 11.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