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4.
조금 재미있었다.
상상력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다른 일본애니메이션에 비해서는 스토리의 창의성이나, 표현의 독특함이 적었다.
짧아서, 보다가 어느새 끝나는 영화. 단순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
일본에서 친숙한 동물이어서 그런지 주조연에 고양이, 까마귀 등이 등장.
시종고양이가 재미있고, 귀여웠다.
시대를 알 수는 없으나, 주인공 소녀가 분필지우개를 막대기로 터는 모습이 인상적. 우리는 더 이상 그러지 않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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