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3.
첫회가 회상장면들이어서 스토리의 마지막인 줄 알았으나 아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방영하기 어려워 보이는 여러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 일본드라마이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서의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러나 이 드라마에서는 수줍게, 착하게 웃는 모습 외에는 연기력이 그다지여서 실망하고 말았다.
루카가 영화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와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 의 그 우에노 주리인 줄 몰랐다.
너무 짧은 머리였다.
타케루는 <언페어>에서 인상적인 반전의 인물로 기억하고 있었다. 다만 나가야마 에이타의 헤어스타일은 내게 난해했다.
소스케는 <유성의 인연>에서도 잘 본 남자배우 니시키도 료였다.
타키카와 에리역의 미즈카와 아사미는 정말 예쁘지만 쇳소리가 나는 목소리가 많이 아쉬운 느낌을 준다. <롱 러브레터 표류교실>, <마더 앤 러버>에서도 본 것 같다.
근데 소품 중에 효자손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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