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0.
재미있었다.
통쾌한 주인공의 액션에 흥분되는 음악까지 잘 어우러져....
하지만 그걸로 끝.....
주인공의 활극에 더해 조연이 좀 더 받쳐줬으면 좋았을 텐데.....코믹함을 더 해 준다든지 하면서....
게다가 여주인공은 주근깨투성이... 말괄량이 삐삐도 아니고.....
원래 비호감역이었지만 생긴 것까지....
게다가 주인공은 괜한 미션의 떠넘김으로 친구까지 결국 죽게 만들었다.
극중이긴 해도....
우크라이나의 장관은 자기네 나라의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비해,
우리나라가 환경오염물을 수입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보면 참 기도 안 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일본에서....
밝혀진 것만 그렇지 몰래 들여온 것은 또 얼마나 많을까......
주인공차인 아우디의 활약(?)을 3편을 통해서 계속해서 보게 되니, 정말 좋은 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오래간만에 간 메가박스 해운대점은 토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꽤 많아서
프리머스 해운대점이나 씨너스 해운대점과 비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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