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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책 나를 키운, 키우는

뮌헨

by 봄을 기다리는 개구리 2006. 3. 12.

2006.03.12.

 

 

 

 3월 5일에 1/4, 3월 11일에 1/3 그리고 오늘 3월 12일 아침에 나머지를 다 보았다.

 

정통 헐리우드 액션이 아닌 몸을 가지고

번민, 고뇌라는 다른 옷을 입은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실망하지 않았다.

 

그래서 복선이나 반전이 없었지만 혹시나 했다.

그들의 고민을 짐짓 이해하는 체.....했지만 너무 평범한 결론....

단 루이라는 인물이 있어서 그나마 괜찮은....

메시지는 잘 알겠는데....

요구수준이 넘 놓은 것인가?

 

좋은 영화이긴 한데, 극장에서 안 봐도 될 듯...영화채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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