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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책 나를 키운, 키우는

넘버 23

by 봄을 기다리는 개구리 2007. 3. 24.

2007.03.20.

 

 

 

 

 

 

 

 

짐 캐리 혼자 연기는 열심히 했는데.....

 

내용은 별 볼 일 없는.....

 

16일에 내가 300 볼 때는 없었는데, 19일에 300을 본 사람들이 메가라인에서 넘버 23 시사회표를 준다고 하기에 멤버쉽카드로 표를 받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20일에 보게 되었다.

 

공짜지만 어떨까 싶어 네이버 한 줄 평을 보다가 범인은 누구라는 글을 보게 되었다. 스포일러의 글을 보게 되어 기분이 좋지 않다가 영화 내내 그 사람이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저러다가 그 사람이 범인이라는 반전이 생기겠지 했지만, 사실은 범인은 예상 외의 사람이었다.

 

그것 때문이기도 했지만, 사실 너무 반복적인 23 합성, 집착이 짜증났다.

 

무료 시사회라 참아주지만, 돈 내고 봤더라면 배 아플 뻔 했다. 짐 캐리는 마스크 이후 크게 히트한 게 있었나?

 

근데 짐 캐리의 와이프는 쇼걸의 주인공과 흡사하게 보였는데 검색하니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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