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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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대책없이 살다가 우연한 기회를 목숨걸고 잡아 놓치지 않은 인생반전....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꽤 궁금했는데, 그닥 자세한 얘기는 없었고
가난 속에서도 아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열심히 살아내어 결국 해피엔딩을 만들어낸다는....그저 그런 정도의....
윌 스미스가 인사담당자에게 잘 보이게 되는 매개물인 큐빅은 합천일해군인정권 초기에 우리나라에서도 꽤 유행했었는데, 그 때 기억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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