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1.
그다지 도움되는 책은 아니었다.
전반부는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음자세, 태도에 대한 것들이고,
후반부는 장기저축시와 펀드의 복리의 놀라운 효과에 대한 지겨울 정도의 반복 강조로 이루어졌다.
초보자들에게는 분명 전반부의 마인드컨트롤 강조와 후반부의 펀드에 대한 어느 정도의 설명이 도움되기도 하겠지만, 다른 부자학이나 재테크책을 몇 권 읽으면 뽑아낼 게 없다는 걸 느낄 것이다.
비단 이 책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책이 그렇다.
오히려 박경철의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이 신선하고, 훨씬 실용적인 책이라고 비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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