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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문갑식기자 曰 접대부같은 KBS 여성아나운서 파문 조선 기자 "접대부같은 KBS 여성아나운서" 파문 [프레시안 2004-12-17 11:33] [프레시안 이영환/기자] 조선일보의 한 중견기자가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KBS 여성 아나운서를 '유흥업소 접대부'에 비유하며 저급하게 비난한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재벌이익 대변 신문, 정권 아부 신문만 남을 것" 독설 오.. 2006. 7. 2.
오로라공주 2006.06.25. 약간 재미있었다. 처음부터 범인이 엄정화임을 밝히고 시작하고, 그 결말도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하지만, 잔혹한 게 비위를 상하게 했다. 몇 년 전부터 한국영화는 너무 잔혹해졌다. 꼭 잔혹한 걸 보여줘야 하나..... 몇 년 전부터 한국뮤직비디오는 조폭조직원들이 주인공.. 2006. 6. 26.
엑스맨 3, 엑스맨 최후의 전쟁 2006.06.17. 별로였다. 마지막 절정에 오르기 전까지는 잠깐 잠깐 졸기까지.... 전편들과 크게 다르지 않고, 그래서 재방송을 보는 듯한 느낌... 그들로 인해 세상은 구원을 받게 된다는 스토리.... 자신의 힘을 주체 못하는 진이라는 인물도 어쩡쩡한 연기와 표정... 마지막의 cg말고는 볼 게 없는..... 다빈치.. 2006. 6. 17.
비열한 거리 2006.06.15. 괜찮은 영화.... 스토리야 식상한 조폭영화였다. 하지만....그 뻔한 스토리 속에서도 달콤한 인생이나 말죽거리 잔혹사와 약간 다르게 하면서도 비장미가, 조인성과 진구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조인성은 적역인 듯... 연기를 잘 해서인지, 배역이 딱 어울려서인지... 그러나 얼마 전 본 사생.. 2006. 6. 16.
극장전 2006.06.10. 한 시간 반 보는 내내 불편했다. 의도했는지는 몰라도 액자 영화는 어설픈 연기들이었고, 후반부는 김상경의 역이 불편케 했다. 홍상수의 영화를 거의 다 본 것 같은데 이번엔 정말 쉽지 않았다. 왠만해선 인터넷에서 자료를 보지 않는데, 이번엔 보고서야 대략 이해할 수 있었다. 액자와 같은.. 2006. 6. 10.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6.06.06. 그런대로 재미있었다. 처음 개봉했을 때, 악평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기대를 모았으나 별로였다는... 그런데 난 기대를 하지 않고 봐서인지 재미있었다. 전형적인 스토리도 아닌 것 같고.... 고리타분한 디즈니식 만화 보다는 차라리 이게 훨 나은 것 같다.... 2006.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