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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책 나를 키운, 키우는

광식이 동생 광태

by 봄을 기다리는 개구리 2006. 5. 20.

2006.05.19.

 

 

 

그런대로 재미있었다.

 

결말이 약간 뻔한 것이긴 했지만

 

전체 내용은 30대 초중반의 남녀들이 충분히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영화....

 

어쨌든 김주혁의 연기는 배역 때문에 더욱 답답해 보였고, 오히려 봉의 연기가 더 맘에 들었다.

 

캐릭터가 더 재미있었는지도....

 

그렇게 이쁜 여자로 묘사된 역에 이요원이라니....

 

전혀 공감이 가질 않고, 보는 내내 '앤타이'가 되었다.

 

김아중은 드라마에서 볼 때에는 별론데, 광고나 영화에서는 이쁘게 나오네....

 

노력파인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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