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책 나를 키운, 키우는

다빈치코드

by 봄을 기다리는 개구리 2006. 5. 20.

2006.05.18.

 

 

 

 

뭐야....

 

소설의 명성과 달리 영화는 그다지 재미있지 않았다.

 

긴박감이 없는 구성, 반전....

 

게다가 극장은 매우 덥기까지하여 초반에는 몇 번 졸기까지 했다.

 

지난 MI3와 비교되어 너무 재미없었다.

 

시드니셸던의 책을 읽을 때에는 재미있다가 드라마화된 외화를 보면 재미없는 것처럼 이것도....

 

그래도 해리포터는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잘 만들어냈는데.....

 

내용도 그다지 와닿지 않는...

 

오히려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을 다시 영화화하는 게 더 논란이 되고, 더 재미있을 듯....

 

몇 년 내로 우리나라 감독이 영화로 다시 잘 만들어주길....

 

20년 전쯤에 영화로 만들어진 걸 본 것 같은데, 그건 좀...

 

 

 

같이 본 사람들은 소설에서의 캐릭터와 배우들이 적역인 것 같다고는 하는데.....

 

그것 외에는

 

나처럼 책을 안 읽은 사람들이든, 읽은 사람이든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

반응형

'영화, 드라마, 책 나를 키운, 키우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과후 옥상  (0) 2006.05.20
광식이 동생 광태  (0) 2006.05.20
손님은 왕이다  (0) 2006.05.07
미션 임파서블 3  (0) 2006.05.05
굿 나잇, 앤 굿 럭  (0) 2006.04.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