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
역시 재미있었다.
실망을 주지 않는 시리즈!
내겐 액션에서는 본 시리즈, 애니메이션은 토이 스토리 시리즈.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보면 되는 믿고 보는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1부터 4까지 전혀 흠 없는 시리즈라고 생각된다.
물론 3가 최고이다.
이제 깨닫고 보니 우디가 토이스토리 시리즈의 주연이었다.
버즈는 생각보다 역할이 작았다. 즉 조연이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성상 결말은 항상 좋으리라고 짐작되지만 그 과정이 예상치 못해서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어떤 영화의 공식대로만 진행하지는 않는 것 같다.
디즈니 플러스채널에서 보니 이 토이스토리 시리즈 외에도
어떤 주제에 대해 포키에게 설명을 해 주는 몇 분짜리 짤막한 <포키는 궁금한 게 많아요> 시리즈도 있고,
10~20분짜리 외전들 <램프 라이프>, <공룡전사들의 도시>, <공포의 대탈출> 등 여러 편이 있었는데
토이스토리 본편보다는 못하지만 소소히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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