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
신한카드사로부터 해외사용에 대한 안내 메일을 받았었는데,
갑자기 생각난 김에 신한카드사에 전화해서 해외사용시 비밀번호에 대해 문의를 했다.
IC칩 비밀번호는 원래 카드 비밀번호와 동일하고
외국가맹점에서 비밀번호를 요구하지 않는 곳도 있다.
요구하는 곳에는 입력을 하더라도 결제가 안 될 수도 있다..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근데, 아시아 1등카드였고, 카드의 길을 생각한다던 신한카드사의 콜센터직원께서는
대화내내 급하게 말하고
나의 어설픈 질문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약간 짜증난 듯했다.
그래서 더 물어볼 생각이 안 났다.
그게 그녀의 전략이었다면 주효.
하지만 개그맨 박성광이 근래 밀었던 유행어 "생각생각생각생각 하고 좀 말해"가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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