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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 일본애니메이션

일드 성형미인

by 봄을 기다리는 개구리 2008. 1. 8.

2008.01.06.

 

 

 

처음엔 김아중의 미녀는 괴로워와 어떻게 다르게 풀어나갈까 기대를 했는데, 볼수록 별로여서 3편까지만 보고 말았다.

재미있게 만들 수도, 감동적으로, 또는 시사적으로 만들 수도 있는 시의적절한 좋은 소재를 처음부터 관심을 끌도록 내게 흡인력을 주지 못했다.

물론 계속 보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으로 나온 여자는 어쩐지 이유진같기도 하고, SVU의 케이시 노박 검사와 많이 닮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여튼 여주인공을 제외한 나머지는 별로였다.

남주인공은 어쩐지 홍콩배우 같이 생긴데다 시종 인상만 쓰고....

그의 동생은 너무 슬프게 생겨서 아마도 서브러브라인을 만들 것 같았지만 그닥 보고 싶지 않고....

 

전개나 결말이 뻔한 것이라도 잘만 만들면 계속 보게끔 중독시키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이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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