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30.
시노하라 료코에 매료되어 그의 출연작들을 거슬러 올라가는 중이다. 파견의 품격(2007년)부터 아네고(2005년), 언페어(2006년), 이 마더 앤 러버(2004년).....
언페어에서는 좀 실망했었지민, 그녀 특유의 코믹하고 유쾌하고 귀여운 연기를 아네고 이전인 여기서도 볼 수 있었다. 사실, 파견의 품격 후반부에서도 조금씩 보여주기도 했었고.....
여기에서는 상대역의 배우나, 상대역과 그의 어머니의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이어서 때로 짜증 났었지만 료코 때문에 참고 보았다. 내용 자체나 각각의 크고 작은 사건들도 흡인력을 가지기에는 긴박성이나 임팩트가 약해서 저러다 나중에는 잘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보았다. 특히나 상대역은 3년 전쯤에 일드 언제나 둘이서에서 본 주인공이어서 호감이 있었으나 극본 자체가 짜증 나게 했다.
기억나는 건 고메, 고메나사이.....라는 말이 대사의 대부분이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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