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5 오늘은 더웠다 2007.05.23. 오늘 날씨는 매우 더웠다. 5월인데도, 여름 날씨 같았다. 1. 서면으로 외근을 나갔다. 마주오는 여자가 뒤를 자꾸 돌아다 보았다. 지나쳐 앞을 보니 싸움이 일어난 듯 했다. 내가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어서 고성을 못 듣고 있었든 듯..... 사람들이 흥분한 듯한 한 남자를 제지하고 있고, 여.. 2007. 6. 3. 부자사전 1, 2 2007.04.26. 재미있고, 유익했다. 사실 이러한 부자되기류 책들은 다 뻔하다. 성실하게 벌고, 알뜰히 아껴 썼다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만화라는 당의정으로 인해 그리고, 만화작가의 자기 경험에 기반한 재창조로 식상함이 덜 했다. 단지, 부자를 예찬하던 1권과 달리 2권 후반부에서 부.. 2007. 4. 29. 기아자동차 Q서비스 중동점 유감 2007년 4월 28일 토요일 기아자동차 Q서비스 중동점에 갔다. 설 며칠 전에 앞쪽 오른쪽 타이어가 펑크나서 교체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타이어를 대신 갈아끼워 준 동료직원이 등속조인트에 이상이 있는 것 같은데, 카센터에 한 번 가 보라고 한 것을 한동안 가려고 벼르다가 게을러서 못 갔.. 2007. 4. 29. 다음 다이렉트 긴급출동(배터리 충전) 오랫동안 차를 쓰지 않아서 차가 방전이 되었다. 처음 중고차를 샀을 때에는 하우머치 자동차보험을 들었었는데, 3년간 아무 생각없이 그대로 유지하다가, 이번 봄에는 다른 보험사도 고려 후 다음 다이렉트로 바꾸었다. 어차피 다이렉트 보험의 서비스가 비슷하다면 가격으로 결정을 하.. 2007. 4. 29. 극락도 살인사건 나름 재미있었다. 내가 박해일팬이어서 더더욱 그랬다. 하지만 마지막 범인과 사건의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건 과유불급이었다. 약간 열린 결말로 끝을 내던지, 아님 관객이 약간 추리할 수 있는 여지는 남겨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해설이 친절한 감독님이었다. 추리물이라고 보다는 스릴러쪽.. 2007. 4. 22. 누가 그녀와 잤을까? 2007.03.24. 그런대로 재미있었다. 예상대로 색즉시공이나 몽정기류의 영화였다. 간간이 재미있는 장면이 나와서 많이 웃었다. 게다가 연기는 아주 잘 하는 건 아니었지만 하지원이나 김선아보다 김사랑이 훨씬 섹시한 모습을 보여 놀랐다. 이혁재는 누들누드에 나오는 남자주인공과 너무 똑같다는 생각.. 2007. 3. 24.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