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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책 나를 키운, 키우는

음란서생

by 봄을 기다리는 개구리 2006. 6. 3.

2006.05.31.

 

 

 

 

 

그런대로 코믹한....

 

전혀 음란하진 않고....

 

기대하고 본 사람들은 많이 실망했을 듯.....

 

 

조선시대 뼈대에 현대의 살을 붙인... 나름대로 기발한 장치와 대사....

 

한석규는 예전의 그 모습이 변하지 않았다. 그 이미지로 그냥 굳어버린 듯....

 

매 영화마다 이미지가 바뀌는 다른 배우와 달리....

 

오달수의 연기가 마음에 든다...약간은 특이한 대사전달이 매력으로....

 

왕역으로 나온 안내상도... 왕의 남자의 정진영만큼은 아니지만... 맨날 교사역으로 보던 모습과는 조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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