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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아파트 출입을 아파트키/어플 말고 휴대폰의 스티커로?

by 봄을 기다리는 개구리 2025. 2. 18.

2025.02.

 

1. 요금은 얼마 안 되지만 개인정보 유출 걱정으로 아파트 출입어플 가요 GAYO를 탈퇴하고 삭제함.

2. 하지만 아파트키를 갖고 다니는 게 귀찮음.

3. 또다시 다른 방법 검색.

4. 발견.

 

1. CUID 태그를 구매해서

2. 어플로 아파트키(의 정보)를 그것에 복사하고,

3. 휴대폰케이스에 부착,

4. CUID태그와 휴대폰 사이에는 안티메탈스티커(또는 차폐카드)부착하여

아파트키 안 챙기고! 아파트출입 어플 없이도!

휴대폰을 갖다 대면 공동현관 열리고 엘리베이터 호출하고, 집도어락도 열어서 편하게! 출입.

 

※ 아파트에 따라 적용이 안 되거나 다를 수 있음, 전문지식이 없어서 아래 설명이나 명칭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안드로이드는 성공하였고, 다른 OS는 알지 못함.

 

준비물

휴대폰케이스, CUID 태그, MCT어플, 안티메탈스티커, 아파트키

 

방법

1. CUID 태그를 구매

알리에서 CUID라고 치면 25년 2월 천원마트에 4천 개 이상 팔린 상품이 있음

5개 1.6달러, 10개 2.7달러 정도. 천원마트라면 배송이 1주일 정도 걸릴 듯.

네이버에서는 리뷰가 4천 개 이상인 샵에서는 1개 1,480원으로 나옴.

 

2. ANTI-METAL 스티커 구매

CUID 태그 스티커를 휴대폰케이스에 바깥쪽에 부착해도 인식이 안 되는 경우는 휴대폰의 전자파 때문인 것 같은데,

이게 휴대폰케이스에 교통카드(또는 교통카드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넣어도 버스의 카드단말기에서 인식이 잘 안 되는 경우와 같거나 비슷한 것 같음.

그래서 휴대폰케이스에 교통카드를 넣고 교통카드와 휴대폰본체 사이에 차폐카드를 넣는데 이것을 CUID태그에 그대로 적용하면 되는 것 같음.

나의 경우에는 예전에 교통카드 이용할 때 불편해서 오픈마켓에서 샀던 것을 재사용했지만(아래 알리사이트 그림과 동일)

 

 

없는 분은 네이버에서 살 수 있음. 1개 360원 정도.

 

 

3.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MCT어플 설치

검색어에서 MCT라고 치면 유사한 것도 없고 딱 이것만 나오니까 찾기 편함

 

4. CUID 태그에 아파트키를 복사

MCT어플을 설치하여 활성화한 상태에서 아파트키 위에 휴대폰을 올려놓으면 인식하고 띵하고 울리는데 복사가 끝날 때까지 건드리지 말고 그냥 둠

어플에서 Read Tag > Select All(자동선택되어 있기도 함) > Start Mapping... > 우측 상단 점 세 개  > Save > Save dump에서 이름 수정(간단하게 순살 202동 이런 식으로 줄여서 수정하는 게 좋을 듯) > Save

 

끝나면 아파트키를 치우고

 

대신 CUID태그 위에 휴대폰을 올려놓으면 역시나 인식하고 띵하고 울리는데 역시나 끝날 때까지 건드리지 않음

Write Tag > Write Dump(Clone) > Show Option 선택 > Use.. 과 Advanced... 를 선택 > Select Dump > 이름 수정한 파일 선택 > Select Dump > Select All  > OK > Select All(자동선택되어 있기도 함)  > Start Mapping.

 

이게 끝나면 아파트키의 정보가 CUID태그에 복사가 되어 같은 기능을 함.

 

휴대폰의 NFC 위치가 안 맞으면 어플이 인식하지 못하기에 이리저리 움직여야 할 때도 있음

 

5. 휴대폰 케이스 안쪽(또는 바깥쪽)에 CUID 태그를 부착하는데 휴대폰과 그 사이에 안티메탈스티커를 부착

CUID태그를 휴대폰 케이스 안쪽에 부착해도 인식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그야말로 케이스바이케이스

 

이제 공동현관, 도어락, 엘리베이터 호출을 아파트키 없이 휴대폰만으로 가능!

 

단기간 검색으로 습득한 지식으로

위에 서술한 것 말고는 아는 것이 없어서

질문하시더라도 답을 할 수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

 

 

참고) 아파트출입어플 가요  GAYO 해지 및 탈퇴 관련 글

아파트 출입 어플 가요 GAYO 해지 및 탈퇴의 어려움? 환불의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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