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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책 나를 키운, 키우는

영화 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 - 케서방, 자네 왜 이러나...

by 봄을 기다리는 개구리 2011. 1. 16.

 

 

 

 

 

 

 

 

 

 

 

 

 

 

 

 

 

 

 

 

 

2011.01.13.

실망이었다. 케서방...

왜 이런 영화에 계속 출연하는지...

CG도 허접하고, 스토리도 허접한 B급 영화에...

 

아무 정보 없이 극장에 가서 보았다.

초반부터 무서운 장면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그냥 중세시대가 배경인 판타지물인 줄 알았는데...

 

어쨌든 그 "솔로문의 주문"이 너무 길었다. 그것 때문에 다 죽어나갔다.

그 정도 왕되면 좀 축약된 주문을 만들던지...

 

그리고 그 악마도 너무 빈틈이 많았다.

전염병을 퍼뜨리고, 교인들도 다 없애고, 맹수들도 조종하는 등 능력이 많아 보이더니만

솔로몬의 주문이 있는 그 책을 자기가 없애지 않고 괜히 힘들고, 시간들게 마차타고 가더니만...

 

늑대나 악마의 CG가 너무 허접했다.

잘 좀 만들지.

 

볼 게 없더니만, 이럴 줄 알았으면 러브 앤 드럭스나 볼 걸 하다가 그것도 분명 실망했을 테니,

메가마인드가 더 나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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