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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책 나를 키운, 키우는

트랜스포머

by 봄을 기다리는 개구리 2007. 7. 1.

2007.06.28.

 

 

 

 

 

 

 

 

 

 

 

 

 

 

 

 

 

 

 

 

 

 

여름이 되었어도 그렇게 볼 게 없었는데, 이 거라도 하는 마음에 보았다.

 

하지만.....

 

보기 전에 네이버 평들을 보았다. 굉장히 많은 호의적인 평들이 있었다.

 

너무 기대를 해서인지, 너무 재미없었다.

 

돈을 많이 투입했을 것 같은 실제같은 로봇의 전투는 보기 좋았으나,

 

그걸 연결해 가는 유치한, 게다가 앞뒤가 맞지 않는 스토리.....

 

단순한 스토리라도 앞뒤라도 맞으면 그렇게 실망하지는 않았을 터인데....

 

너무 심하게 생략 편집을 했는지, 아님, 원작이 그런 것인지....

 

전혀 이해되지 않는, 너무 재미있어하는 주위 관객 일부 반응 등....

 

아마도 초등학생이거나 초등학생 정도의 생각을 가진 중학생?

 

블럭버스터를 보고 간만에 화가 났다.

 

그렇게 많이 들였을 돈 가지고, 킹콩이나 다이하드 정도를 만들어 낼 수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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