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26.
재미있고, 유익했다.
사실 이러한 부자되기류 책들은 다 뻔하다. 성실하게 벌고, 알뜰히 아껴 썼다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만화라는 당의정으로 인해 그리고, 만화작가의 자기 경험에 기반한 재창조로 식상함이 덜 했다.
단지, 부자를 예찬하던 1권과 달리 2권 후반부에서 부자들의 어두운 면에 대한 약간의 비판이 갑자기 나타나 어리둥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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