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성1 영화 <뜨거운 피>를 보고 차가운 느낌... 2022.04.22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았다. 키움증권 이벤트에 응모를 해서 오랜만에 당첨이 되었다. 근데 몸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게 보고 싶기는 한데, 영화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도 기대가 안 되고, 그러면서도 이벤트 당첨인데 보러 가야지 하면서도 안 가지고, 종영 전에는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겨우 CGV에 갔다. 아침 일찍 가니 사람이 없었다. 키움증권에서 준 예매번호와 비밀번호를 키오스크에 입력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극장 내에서도 여전히 띄어앉기가 시행되었지만 실제로 영화를 보는데 맨 뒤의 커플은 붙어 있었고 대화를 간간히 해 방해가 되었다. 나갈 때 보니 대여섯명이 이 영화 뜨거운 피를 본 것 같았다. 예전과 달리 사전에 영화에 대해 검색을 안 하고 봐서 사전에 무슨 내용인지 .. 2022.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