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1 TVN 드라마 <시그널> - 우리의 시간은 이어져 있다. 간절함이 보내온 신호. 2022.2.1. 노스포. 2016년 1월에 보다가 만 드라마였다. 이것도 처음부터 정주행 하니 기억이 나는 장면들이 간헐적으로 나온다. 거의 다 보긴 했는데 마지막 일부를 못 보고 넘어간 것 같다. 비슷한 느낌의 드라마 은 이것보다 1년 뒤늦게 나온 2017년 3월에 첫 방영을 했었는데 둘 다 최근에 다시 보고 나니 시그널이 훨씬 나았다. 터널은 보면서 불편함이 많았는데, 시그널은 대체로 빈 틈 없이 짜임새 있는 전개여서 만족도가 높았다. 알고 보니 작가가 김은희 일뿐 아니라, 감독이 -- 이렇게 연출한 김원석 PD였다. 터널처럼 화성 연쇄살인사건이 소재였고, 과거와 현재가 서로 영향을 주는 건 비슷했다. 여기서는 '무전기'교신으로 영향을 주어 과거와 현재가 바뀌었다. 또, 조진웅(이재한 형사), 김혜.. 2022.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