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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 일본애니메이션

일본 애니메이션 스킵과 로퍼

by 봄을 기다리는 개구리 2025. 8. 20.

2025.08.

 

 

시골에서 자라다가 관료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도쿄의 실력이 있는 고등학교 츠바메니시 고교에 입학한 이와쿠라 미츠미는 첫날에 복잡한 도쿄 대중교통에 헤매다가 입학식에 늦게 되는데 우연히 만난 남학생도 같은 학교 학생이어서 도움을 받아 같이 등교하게 되고 인연이 되어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입학식에 늦은 여주가 벗겨진 신발 때문에 양말까지 벗어서 맨발로 학교까지 뛰어가는데 가능한가. 절박하지만 발랄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거 같은데 비현실적이다. 이런 클리셰는 좀.

 

중학교 땐 8명이어서 별 일 없었는데 여기 와서는 잘 생기고 친절한 꽃미남 남주 시마 소스케와 친분으로 인해서 본인도 호감도가 올라가고 다른 여학생도 그녀를 이용해 남주에게 다가가려는 애정공학도 있어서 낯설고 멀미를 느꼈다. 또, 예민하고 감수성이 넘치는 일본식 예의 예절 눈치에 또 쉽지 않은 환경이겠구나 했다. 까딱 잘못하면 시기와 질투의 희생이 되어 왕따나 이지메 대상이 될 수도 있고 최소한 험담의 대상이 된다.

 

처음 넷플릭스 소개 화면에서의 여주의 헤어가 왠지 긴 머리 남자 이미지로 보였다. 여주는 수수한 느낌이지만 그녀를 둘러싼 남주와 다른 등장인물은 미남미녀가 많다.

길게 보면 여주는 내성적인 사람도, 빡빡하게 사는 성실한 사람도, 시크한 사람도 모든 주변 사람들을 감화 감동시킨다는 뻔한 스토리이지만 보면 미소가 나오고 행복해지는 애니였다. 시골 중학교와 많이 다른 환경의 도시 고등학교에서 여러 일을 겪으면서 성장한다는 이야기. 이 시즌에서는 고등학교 입학부터 1학년 11월 학교 축제기간으로 끝난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애니메이션.

 

일본애니에서는 학교 축제를 고교문화제로 표기를 했다.

 

반 전체가 하는 뮤지컬 작품 제목이 패밀리 싱어즈였는데 그것에 대한 설명이 낯익어서 보니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이 아닌가 했는데 검색해 보니 그 영화의 원작이 The Story of the Trapp Family Singers라는 책이었고 뮤지컬과 영화로 만들어졌다.

 

 

https://skip-and-loaf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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