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문고1 영화 <나일강의 죽음> 책과 달리 빠르고 공격적인 전개... 2022.05.02. 노스포.이제 보니 제목은 이 좀 더 맞을 것 같네.팬더문고책은 초등학교 때인가 어릴 때 읽었던 적이 있었고, 커서는 다시 읽지 않아서 사실 줄거리는 기억나지 않지만 조금 보면 알 것 같았다. 이것 말고도 애거서 크리스트의 다른 소설 이런 것들도 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것 같은데 사실 어릴 때 다 책으로 읽었던 것들이다. 팬더문고였나?해문출판사에서 추리소설들만 모아서 시리즈로 발매한 것이었는데, 한 권에 500원쯤 했던 것 같다. 용돈이 생기면 사 보곤 했다. 특히 방학 때 읽으면 더위나 추위를 잊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문고판이어서 읽기에도 좋았다. 하드커버 보다는 마음에 더 동했다. 또 추리소설을 읽으면 어린 마음에 살짝 우쭐한 것 같기도 하다. 처음엔 뭐가 뭔지 모르다.. 2022.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