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시리즈1 일본 추리소설 히가시노 게이고의 <금단의 마술> 2025.03. 금단의 마술 / 히가시노 게이고 / 김난주 / 재인 / 윌라 같은 시리즈만 계속 들으니 매너리즘에 빠지려고 한다. 예전 의 레이저로 사건을 일으킨 단편소설들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박진감이 넘치지는 않는다. 긴장감이 떨어진다. 나가오카 오사무라는 르포라이터가 넥타이로 교살된 채 발견된다. 이 프리랜서 기자는 국회의원 오가 진사쿠의 스캔들을 캐고 있는 중이었는데 오가는 총리대신이 될 가능성이 있는 힘 있는 국회의원이다. 자기의 고향에 슈퍼테크노폴리스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환경파괴 등의 이유로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고, 비리를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 고시바 신고라는 남자는 대학을 1년도 채 못 다니고 중퇴한 뒤 공장에 들어가 기술을 익히는데 누나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나중에.. 2025.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