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1.
작년 하반기에 SK브로드밴드가 하나로텔레콤시절에 개인정보를 고객동의 없이 타사 등에 제공하여 대표이사 등 임원진이 불구속되어 조사를 받을 때만해도 잠잠했었던 것 같은데...
다시 11월부터인가 SK브로드밴드 인터넷, 인터넷전화 등에 가입하라는 전화가 간간히 온다.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이게 그게 아니고 해를 넘겨서도 SK브로드밴드의 여기저기서 전화가 오는데...
혹시 SK텔레콤에서 계열사니까 내 개인정보를 넘긴 건 아니겠지...하는 생각도 들고...
SK가 원래 도덕적으로 깨끗하지 못한 그룹이라는 것도, 상도덕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 들어왔지만.....
오만 생각이 든다.
여하튼 운전 중이나 바쁜 업무 중에 전화를 받았는데.. 이런 쓰레기 전화라면 정말 기분 안 좋다.
쓰레기가 이 귀차니스트에게 다시 기록을 차곡차곡 해야겠다는 의지를 일깨운다.
자! 이제부터 기록하는 거야.
051-917-5466
제발 나에게 전화하지마!!!
그나저나 무혐의로 풀어 준 검찰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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