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환전경험 - 연산중앙지점은 그래도 친절하네

 

 

 

 

 

 

2012.6.12.

휴대전화 바꾸려고 서핑을 하다 알게 된 뽐뿌를 가끔씩 들어가 보는데
항상 휴대전화게시판만 보다가 다른 게시판도 들어가 보았는데,
6월 초에...
우연히 우리은행에서 환전수수료를 80%를 우대해 준다는 게시물을 보았다.

우리은행 사이트에 들어가니 정말이었다.
근데 검색하다 보니 은행직원이 기피한다는 글이 눈에 띄었다.
또 우리은행은 내가 거래하는 은행이 아니어서 현금을 갖고 가야 하는 불편도 있었다.

 

망설이다가 그래도 한 푼이라도 절약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쿠폰을 출력하여 점심때 연산로터리 근처에 있는 우리은행 연산중앙지점으로 갔다.
우려와는 달리 대기자도 거의 없었고, 직원도 친절하게 환전해 주었다.
다만 생각보다는 수수료가 비싸지 않아 그만큼 할인액이 크지 않았다.

 

우리은행 사이트 들어가보니 다시 우대를 해 주는 것 보니 여름에는 이벤트를 자주 하는가 보다.